오사카 난바에서 간사이공항까지 | 라피트 특급열차 후기 & 여행 마무리

안녕하세요, 붕붕씨입니다!

처음엔 걱정이 많았지만 재밌었던 부모님과의 여행! 오지 않았으면 했던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. 😭

5일동안 생각보다 정말 알차고 즐겁게 보내서 집에 돌아가는게 정말 아쉽더라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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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날 일정 요약

• 호텔 체크아웃
• 난바역에서 라피트 특급열차 타고 간사이공항 이동
• 면세점 쇼핑 & 귀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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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바역에서 간사이공항까지 라피트 특급열차 이용기

이번 여행의 처음과 마지막은 라피트 특급 열차였습니다!

난바역에서 간사이 공항까지 빠르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
 

✅ 탑승 팁

• 사전 예약 필수! 한국에서 미리 예약해두면 역에서 바로 발권만 하면 됩니다.
• 난바역에서 라피트 승강장까지 거리가 조금 있어서 여유롭게 도착하는걸 추천합니다.
• 역사 내 안내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 (붕붕씨같은) 길치여도 안심입니다!

🚄 라피트 실제 탑승 후기

• 열차 디자인부터 '빠르다' 라는걸 강조한 인상의 열차였습니다.
• 전 좌석 지정석으로 편하게 앉아 이동 가능!
• 창밖으로 펼쳐지는 오사카 외곽 풍경도 열차의 매력 포인트입니다.
• 공항까지 소요시간 : 약 40~45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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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사이공항 면세점 쇼핑 & 귀국

공항에 도착하니, 진짜 여행이 끝났다는 걸 실감했어요. 하지만 마지막까지 놓칠 수 없죠!

• 면세점 쇼핑 : 술, 간식, 지인 선물들까지 알차게 쇼핑
• 위스키 입문 : 그냥 한병 사볼까? 하고 산 위스키로 입문해 지금은 위스키 마니아가 되었습니다 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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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과의 해외여행, 한 번쯤 꼭 떠나보세요

이번 여행은 붕붕씨 가족의 첫 자유 해외여행이었어요.
처음이라 걱정도 많았지만, 막상 다녀오니 진작갈 걸..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.

일본은 난이도가 쉬운 여행지라 가족 여행으로 정말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