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오사카여행4

오사카 난바에서 간사이공항까지 | 라피트 특급열차 후기 & 여행 마무리 안녕하세요, 붕붕씨입니다!처음엔 걱정이 많았지만 재밌었던 부모님과의 여행! 오지 않았으면 했던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. 😭5일동안 생각보다 정말 알차고 즐겁게 보내서 집에 돌아가는게 정말 아쉽더라구요.마지막 날 일정 요약호텔 체크아웃난바역에서 라피트 특급열차 타고 간사이공항 이동면세점 쇼핑 & 귀국난바역에서 간사이공항까지 라피트 특급열차 이용기이번 여행의 처음과 마지막은 라피트 특급 열차였습니다!난바역에서 간사이 공항까지 빠르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 ✅ 탑승 팁사전 예약 필수! 한국에서 미리 예약해두면 역에서 바로 발권만 하면 됩니다.난바역에서 라피트 승강장까지 거리가 조금 있어서 여유롭게 도착하는걸 추천합니다.역사 내 안내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 (붕붕씨같은) 길치여도 안심입니다!?.. 2025. 6. 25.
오사카 첫 날, 교토에서 난바까지 완벽 이동 루트와 먹거리 투어 | 일본 자유여행 4일 차 일정 붕붕씨입니다! 드디어 교토를 떠나 오사카로 이동하는 날이에요.교토&오사카 여행도 어느덧 4일 차를 맞이했네요.. 처음엔 효도여행이라 아쉬움은 별로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,마지막 날이 다가오니 아쉽긴하더라구요. 오사카에 대한 기대감과 교토의 아쉬움이 공존한 날이었습니다.교토의 마지막 한 끼, 카이다시멘 키타다교토 호텔 근처에 늘 줄이 길었던 인기 라멘집 ‘카이다시멘 키타다’. 아침 시간엔 웨이팅 없이 입장 가능했고, 따끈한 국물 덕분에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.교토에서 오사카 난바까지 가장 편한 이동 루트저희는 우메다 환승 루트 대신, 교토역 → JR 신오사카역 → 미도스지선 환승 → 난바역 코스를 선택했어요!시간 차이는 거의 없지만 복잡한 우메다역을 안가도 되서 편했어요.교토역 4번 플랫폼에서 .. 2025. 6. 23.
오사카성 관광 꿀 팁 총정리 | 입장권, 비 오는 날, 사진 명소까지! 오사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는 오사카성인데요. 처음 방문하는거라면 비오는 날에 가도 괜찮을지, 입장권은 어디서 살 수 있는지, 포토 스팟이 있는지 등등 많은 고민을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! 붕붕씨가 다녀왔던 날에도 비가왔었는데요, 이런 날에도 오사카 성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합니다!오사카성, 비 오는 날에 가도 괜찮을까?붕붕씨가 방문한 날도 비가 내렸어요. 하지만 걱정보다 훨씬 좋았습니다.장점사람이 적어 조용하게 관람 가능성 주변의 푸른 나무들과 우산, 물에 젖은 돌길이 어우러져 분위기 있음햇빛보다 덜 덥고 덜 피곤함단점성 안이 살짝 습할 수 있음외부 전경을 여유롭게 보긴 어려움여행 일정이 빡빡하다면 비 오는 날에도 충분히 방문할 만한 장소예요. 비오는 날 특유의 .. 2025. 6. 9.
오사카 치보 도톤보리점 솔직 후기 | 오코노미야끼 맛집인가, 관광지인가? 오사카 여행을 간다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, 바로 '치보' 입니다.도톤보리 중심가 한복판에 위치해 있으며 6층짜리 건물 전체가 모두 오코노미야끼 전문점일 정도로 규모가 엄청난 곳이죠.붕붕씨 가족도 이곳을 방문하며, 오코노미야끼의 본고장다운 맛을 기대했는데요.실제 방문 후기를 중심으로 정리해볼게요.위치 & 방문 팁위치 : 도톤보리 중심, 글리코상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운영시간 : 11:00 ~ 23:00 (입장 마감은 보통 21:30)추천 방문 시간 : 오픈 직후 (11시 이전) 에 도착하면 웨이팅 없이 입장 가능"> 치보는 항상 웨이팅이 길기로 유명한데, 오전 11시 오픈시간에 맞춰 가면 상대적으로 여유 있습니다.붕붕씨 가족도 11시에 도착해서 2번째 순서로 3층에 바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.메뉴와 주문.. 2025. 6. 6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