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모님과일본3 부모님과 첫 자유여행, 이렇게 준비했습니다! | 붕붕씨의 효도여행 가이드 안녕하세요, 붕붕씨입니다! ✈️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주제, 바로 "부모님과의 첫 자유여행 준비 방법"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.이번 교토·오사카 여행은 저희 가족의 첫 번째 자유 해외여행이었습니다. 준비 과정에서 고민이 많았지만, 다녀와 보니 너무 즐겁고 의미 있었던 시간이었어요.✅ 여행 준비 시 고려할 점1. 이동 동선은 단순하게 짜기!직행 열차나 택시를 적극 활용 (ex. JR → 신오사카 → 난바)최대한 환승이 적고 이해하기 쉬운 루트를 선택하면 좋아요.2. 숙소 위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기!조금 비싸도 도톤보리 등 관광지와 가까운 숙소를 잡는게 좋습니다.지하철, 맛집, 편의점과 가까워 이동이 편리했고 부모님 만족도도 높았어요.3. 음식은 한식과 비슷한 음식으로, 웨이팅은 최소한으로!부모.. 2025. 6. 24. 오사카 첫 날, 교토에서 난바까지 완벽 이동 루트와 먹거리 투어 | 일본 자유여행 4일 차 일정 붕붕씨입니다! 드디어 교토를 떠나 오사카로 이동하는 날이에요.교토&오사카 여행도 어느덧 4일 차를 맞이했네요.. 처음엔 효도여행이라 아쉬움은 별로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,마지막 날이 다가오니 아쉽긴하더라구요. 오사카에 대한 기대감과 교토의 아쉬움이 공존한 날이었습니다.교토의 마지막 한 끼, 카이다시멘 키타다교토 호텔 근처에 늘 줄이 길었던 인기 라멘집 ‘카이다시멘 키타다’. 아침 시간엔 웨이팅 없이 입장 가능했고, 따끈한 국물 덕분에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.교토에서 오사카 난바까지 가장 편한 이동 루트저희는 우메다 환승 루트 대신, 교토역 → JR 신오사카역 → 미도스지선 환승 → 난바역 코스를 선택했어요!시간 차이는 거의 없지만 복잡한 우메다역을 안가도 되서 편했어요.교토역 4번 플랫폼에서 .. 2025. 6. 23. 5월 교토 효도 여행 첫 날 | 하루카 특급열차로 간사이공항에서 교토까지! 안녕하세요, 붕붕씨입니다!드디어 꺼내보는 부모님 환갑 기념 효도 여행 이야기예요. 여행은 작년 5월에 다녀왔지만 늦기 전에 5월 교토/오사카 가족 여행 기록을 남겨보려합니다.부모님 환갑 기념으로 총 4박 5일 일정으로 다녀왔어요.왜 교토/오사카였을까?부모님과 첫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고민한 건 '어느 나라로 갈까?' 였습니다.해외여행 경험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너무 멀거나 복잡한 일정은 피하고 싶었죠.그래서 시차도 없고 음식도 크게 낯설지 않은 일본을 선택했어요.도쿄와 교토/오사카 중 고민하다가 전통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교토에서 3박그리고 오사카에서 1박을 하는 일정으로 결정했습니다. 부모님이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좋아하시기도 하고, 첫 여행지로 너무 복잡한 대도시는 부담스러울 .. 2025. 5. 19. 이전 1 다음